11월 4일 쌀쌀해진 날씨속에서도 고성시니어스까지 찾아주신 국장님 및 단원들께 감사드립니다.
8월 공연이후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어르신들도 아침부터 미리나와 기대하셨고 그 기대만큼 멋진공연으로 화답해 주신 사업단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공연이 끝난 후 어르신들의 점심식사가 바로 제공되었는데 식사하시면서 계속 공연때 좋았던 것을 얘기하시네요^^ 소화잘되실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또한번 찾아주신다는 말씀에 저희 직원보다 어르신들께서 더욱 좋아하십니다.
듣는 국악공연이 아닌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함께 부르는, 함께 춤추는 내용에 더욱 국악이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공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달 2009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 따뜻한 차로 환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