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회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이
경남 마산의 태봉요양병원에도 찾아와 주셨습니다 ^^

(사)경남국악관현악단 休 팀에서 나오셔서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원 환자 및 보호자분들을 위한 알찬 공연을 펼쳐주셨습니다~~~

관현악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로 구성된 국악가요 ,
평소에 접하기 힘든 전통악기들인 대금, 소금, 가야금,해금,피리등의 소리를 직접
소개도 해주시며 친숙한 노래들로 연주를 해주셔서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국악과 현대무용의 만남이 인상적이였습니다 ^^
1시간 이라는 시간 동안 알찬 구성으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만큼 재미있는 공연이였구요~~
환자분들과 함께 추임새를 넣으며 다같이 하나 될 수 있는 시간도 가져서 더욱 유익 했던 공연이였습니다.

무료한 병원 생활에 활력을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할머니 , 할아버지들이
공연보는시간 동안만큼이라도 몸이 불편한것도 잊으신체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공연을 신청한 사람으로써 너무 뿌듯했습니다.

알찬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내년에도 꼭 다시 뵐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