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갖는 공연이었다.
멋진연주와 우리고유의 국악소리를 듣고 어르신께서 두 손을 번쩍 들고 장단에 따라 흔들며 어르신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해설자분께서 판소리를 하는 중간에 부채를 펼치는 것을 보고 우리 어르신께서 멋진공연에 고마우셨는지 자신이 가지고있던 부채를 선물해드리기도 하였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며 귀와눈이 즐거운 하루였고 우리어르신들에게 값진 선물을 주신데 또 한번 감사합니다 ^^
내년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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