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플루로 외부 프로그램이 줄어든 시설 생활인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공연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다시 한번 전하고 싶네요. 공사관계로 식당에서 조촐하게 자리를 마련하였으나 그어떤 무대보다 화사하고 멋졌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공연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